봄이 온다는 우수를 앞두고 서울에 눈이 살짝 내렸다

[중앙뉴스=박기연 기자]겨우네 참았던 눈이 주말에 내려 잠시 겨울 정취를 느끼게했다. 오는 수요일은 24절기 중에 두번째 절기인 봄이 온다는 '우수'가 19일이다.

주말 남산 한옥마을 기왓집 돌담사이에 눈이 살짝 덥혔다.(사진=박기연 기자)
주말 남산 한옥마을 기왓집 돌담사이에 눈이 살짝 덥혔다.(사진=박기연 기자)

 

장독대에도 눈이 내렸다.(사진=박기연 기자)
장독대에도 눈이 내렸다.(사진=박기연 기자)
집세기 지붕 처마 끝에 고드름이 얼었다.(사진=박기연 기자)
집세기 지붕 처마 끝에 고드름이 얼었다.(사진=박기연 기자)

 

멀리 남산 타워가 보인다.(사진=박기연 기자]
멀리 남산 타워가 보인다.(사진=박기연 기자]

한편,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이번주가 빤짝 주위가 있고, 19일 우수를 지나면서 기온이 정상으로 가면서 봄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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