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집회 참가자들이 광화문 인근 도로를 둘러 싸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채 '대통령 하야'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우정호 기자)
23일 집회 참가자들이 광화문 인근 도로를 둘러 싸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채 '대통령 하야'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우정호 기자)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여는 것을 금지한 가운데 2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 도로에서 전광훈 목사가 중심이 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집회를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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