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고니학교로 날 보러 오세요

[중앙뉴스=정기영 기자] 겨울 의 진객인 고니를 만나보러 팔당대교 아래 고니학교를 찿았다, 오릿과 에 속한 철새이자 겨울새 로 우리나라 에는 10 월 하순 에 왔다가 이듬해 4 월에 되돌아간다.

암.수가 같은 빛깔 이며, 몸 전체가 흰색 이고, 눈 앞 에 노란색의 피부가 드러나 있다. 부리는 노란색 이고 부리의 끝부분에서 콧구멍의 뒤쪽에 이르기 까지는 검은색 이다. 다리도 검은색 이다.

고니는 5 ~ 6 월의 산란기에 대여섯 개의 알을 낳으며 물속의 풀이나 곤충을 먹는다. 우리나라와 중국 , 일본 , 만주 , 몽고 , 시베리아 등지 에 분포한다

팔당대교 아래 고니와 기러기들이 한곳에 모여 먹이활동을 하고있다(사진=정기영기자)
팔당대교 아래 고니와 기러기들이 한곳에 모여 먹이활동을 하고있다(사진=정기영기자)
월동을 끝내고 시베리아로 가기위해 배행 연습중인 고니(사진=정기영 기자)
월동을 끝내고 시베리아로 가기위해 배행 연습중인 고니(사진=정기영 기자)
팔당대교 아래 고니의 랜딩 (사진=정기영 기자)
팔당대교 아래 고니의 랜딩 (사진=정기영 기자)
뒤늦게 도착하는 고니가족(사진=정기영 기자)
뒤늦게 도착하는 고니가족(사진=정기영 기자)
쇠기러기도 팔당으로 (사진=정기영 기자)
쇠기러기도 팔당으로 (사진=정기영 기자)
쇠기러기 의 비행연습 (사진=정기영 기자)
쇠기러기 의 비행연습 (사진=정기영 기자)
팔당 고니학교에 착륙중인 쇠기러기(사진=정기영 기자)
팔당 고니학교에 착륙중인 쇠기러기(사진=정기영 기자)
팔당 고니학교에 식사 집합하는 쇠기러기(사진=정기영 기자)
팔당 고니학교에 식사 집합하는 쇠기러기(사진=정기영 기자)
하늘높이 떠있는 흰꼬리수리 맹금류로 사냥하기 위하여 선회 비행중 (사진=정기영 기자)
하늘높이 떠있는 흰꼬리수리 맹금류로 사냥하기 위하여 선회 비행중 (사진=정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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