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불법도박 계속 기승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불법도박 계속 기승
  • 윤장섭
  • 승인 2020.03.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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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1899-1119)

 

현재 불법스포츠도박 신고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1899-1119) 혹은 온라인 신고센터(www.cleansports.kspo.or.kr)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료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현재 불법스포츠도박 신고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1899-1119) 혹은 온라인 신고센터(www.cleansports.kspo.or.kr)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료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중앙뉴스=윤다영 기자]세계적인 문제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속에서도 인터넷을 통한 불법도박 사이트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예상 감염자 수를 걸고 베팅을 진행해 온 불법도박사이트가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신천지 집단 교인 확진자가 급증하던 지난 달 21일부터 23일까지 불법도박을 펼쳐온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의 주요 스포츠 리그들이 현재 일시 중단된 상황이지만, 이처럼 신종 베팅으로 청소년 혹은 평범한 시민들을 유혹하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가 암암리에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걱정되는 부분은 청소년들이다. 현재 전국의 초ㆍ중ㆍ고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청소년들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사이버도박에 대한 노출은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사항으로 손꼽힌다.

이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에서는 이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시민들의 투철한 신고정신이라고 말한다.

현재 불법스포츠도박 신고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1899-1119) 혹은 온라인 신고센터(www.cleansports.kspo.or.kr)통해 접수할 수 있다.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서는, 불법 사이트 운영은 물론 불법스포츠도박 참여자, 승부조작, 판매자 관련 부정행위 등에 대한 신고와 상담을 받고 있다. 신고할 경우 신고 접수 후 약 15일 이내에 심의결과가 공지되며, 내용에 따라 포상금도 지급받을 수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법도박 사이트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며, “케이토토 역시 건강한 스포츠레저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불법스포츠도박 신고번호"는 ‘1899-11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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