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다중·집중 시설, 주요 시가지, 도로, 사무실 등 군 전역을 집중방역 실시

[중앙뉴스=군위, 박미화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코로나19대응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로의 전환에 대한 군민 인식 제고와 대외적으로 군위의 청정지역 인식 확산을 위하여 5월 8일부터 5월 15일까지 1주간 「환경정비 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진=군위군 제공)
코로나19대응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환경정비 주간 (사진=군위군 제공)

환경정비 주간 중 5월 11일은 “Bye 코로나, 일상으로 복귀하자”는 슬로건으로 김영만 군수의 문화체육시설사업소 방역 시범에 이어 새마을회, 환경·방재 민간단체, 공무원, 공공근로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다중·집중 시설, 주요 시가지, 도로, 사무실 등 군 전역을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아울러, 같은 날(12시~)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서는 전 직원이 「코로나19」로 인하여 그간 소홀했던 업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각종 서류정리와 사무실 청소를 포함한 소독을 진행하여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했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환경정비주간」 동안 많은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코로나19」 예방뿐만 아니라 군위의 청정지역 홍보로 문화·관광·경제의 활성화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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