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경주, 박미화 기자] 경주시 중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호)에서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들과 함께 ‘아름다운 중부동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읍성지구 내 야생화 화원에 다양한 색채의 야생화가 만개해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경주시 제공)
계절별 야생화 30여종을 파종한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이번에 양귀비, 안개꽃 등 다양한 꽃이 피어 도심 속 아름다운 휴식처가 되고 있다.(사진=경주시 제공)

지난해 11월 읍성 주차장 앞의 빈터를 활용해 계절별 야생화 30여종을 파종한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이번에 양귀비, 안개꽃 등 다양한 꽃이 피어 도심 속 아름다운 휴식처가 되고 있다.

이에 김종호 중부동장은 “앞으로도 자생단체들과 함께 힘을 모아 읍성지구 내 야생화 화원이 역사와 힐링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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