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정기영 사진기자] 25일 조류사진가들과 미사 조정경기장 숲속에 아기육추에 열심인 찌르레기를 만나보았다 참새목 찌르레기과 의 조류로 몸길이는 대략 20cm정도의 눈주위가 희고 머리,멱,가슴은 짙은 회색이고 부리와 다리는 오랜지 색갈의 흔한 여름새이다.

조류들의 육추장면을 촬영하다 보면 눈물겹도록 희생하는 부모새들을 볼때 요즈음 세태에서 각종 엽기적인 인간의 부모와 비교 되기도 한다 찌르레기의 무한한 새끼사랑은 인간의 자식 사보다 더 진한감동을 주는 장면을 보게된다. 본능인지 사랑을 느끼건지 생태의 오묘함에 전률을 느끼게 한다.

잡식성인 찌르레기는 어미새가 육류와 과일류를 번갈아 먹이면서 소화를 돕는듯 했다.조류생태 사진을 촬영하면서 많은생각을 하게된 하루였다

새끼에게 먹이를 주기위해 쉼없이 먹이를 잡아오는  찌르레기부모(사진=정기영기자)
새끼에게 먹이를 주기위해 쉼없이 먹이를 잡아오는 찌르레기부모(사진=정기영기자)
먹이를 받아먹는 새끼 찌르레기(사진=정기영 기자)
먹이를 받아먹는 새끼 찌르레기(사진=정기영 기자)
새끼의 용변을 받아 버리는 일까지 하는 찌르레기(사진=정기영 기자)
천적으로부터 보호 하려고 새끼의 용변을 받아 버리는 일까지 하는 찌르레기(사진=정기영 기자)
바쁘게 새끼에게 먹이를 나르는 어미 와 아비 찌르레기(사진=정기영 기자)
새끼에게 먹이를 나르는 어미 와 아비 찌르레기(사진=정기영 기자)
먹이를 가져와 새끼에게 먹이기 위하여 열심인 어미찌르레기(사진=정기영 기자)
먹이를 가져와 새끼에게 먹이기 위하여 열심인 어미찌르레기(사진=정기영 기자)
(사진=정기영 기자)
먹이를 받아먹는 새끼찌르레기(사진=정기영 기자)
찌르레기 육추장면 을 촬영중인 사진가들(사진=정기영 기자)
찌르레기 육추장면 을 촬영중인 사진가들(사진=정기영 기자)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