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와 나비가 어우러져 노니는 동심의 세계로 오세요~~~

[중앙뉴스=경산, 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동부동(동장 류진열)에서는 사동 말매못공원내 광장에 물고기와 나비가 노니는 형상의 로고라이트를 22일 설치해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박미화 기자)
말매못공원은 밝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사진=박미화 기자)

이번 야간 경관조명사업은 사동지역의 대표공원인 말매못공원은 밝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생동감이 넘치는 물고기와 나비의 모습이 표출되는 말매못의 밤은 아이들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고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감성을 깨우고 삶의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진열 동부동장은 “자연과 불빛의 조화로 말매못공원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시공원(25개소) 경관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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