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경주, 박미화 기자]  경주시 동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완)는 아름다운 동천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동천동 철길건널목 주변 등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에서 환경정비를 하고 홍가시를 심어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변화시켰다고 밝혔다.

(사진=경주시 제공)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에서 환경정비 홍가시를 심어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변화(사진=경주시 제공)

또한,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5월에 식재한 대형화분 및 화단에 마을 주민들이 솔선수범 참여해 물을 주는 등 아름다운 꽃가꾸기로 활짝 핀 꽃들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정완 동천동장은 “무단투기 쓰레기 등으로 인해 마을의 경관을 해치던 장소가 아름다운 동천동 만들기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곳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솔선수범 꽃 가꾸기에 동참한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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