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정기영 기자] 경기북부 양주시를 찿아 청호반새를 만나보았다.

우리나라를 찿는 여름 철새 청호반새는 4월경 도래하여 번식후 9월까지 머물다 월동을 하기위하여 따뜻한 동남아시아로 이동하며, 호수나 논, 주변의 하천등의 흙 벼랑 절개지에다 60~100cm 구명을 파고 둘어가 둥지를 틀어 20여일간 포란후 부화를 하여 육추를 시작한다.

어미새는 부지런히 먹이를 날라 새끼들에게 먹인다. 주로 개구리나 뱀 같은 파충류 들이다.

새끼에게 먹이를 쉼없이 나르고있는 청호반새 부모새(사진=정기영 기자)
새끼에게 먹이를 쉼없이 나르고있는 청호반새 부모새(사진=정기영 기자)
(사진=정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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