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 경제위기 적극행정 통해 극복

[중앙뉴스=김해공항세관, 박미화 기자] 김해공항세관(세관장김영환)은 27일 개청 50주년을맞아 우수공무원 및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김해공항세관 제공)
개청 50주년 맞아 우수공무원 및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기념식(사진=김해공항세관 제공)

이날 김영환 세관장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적극행정을 통해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해공항세관은 이번 개청 기념일을 맞아 지난 50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 영상·달력 제작과 미니전시회 등을 마련하였으며, 전시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되는 점을 감안해 마스크 착용, 직원간 일정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김해공항세관은 항공물류 및 수출입업체의 FTA 통관지원, 고객 중심의 여행자 통관서비스를 제공하고 하는 한편, 김해국제공항의 관세국경수호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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