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개 브랜드 참여

(사진=위메프)
(사진=위메프)

[중앙뉴스=신현지 기자] 위메프가 성수기를 피해 여유있게 준비하는 얼리버드족을 위해 2021년 다이어리&캘린더 기획전을 연다. 위메프는 ‘미리 준비하는 나의 2021 이야기’ 행사를 열고 다이어리, 캘린더 관련 용품들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상품은 다이어리, 캘린더, 플래너, 가계부를 총망라한다. 필기구, 마스킹 테이프, 데코스티커 등 인기 다꾸템(다이어리 꾸미기 아이템)도 엄선했다. 대표 상품은 카카오프렌즈 캘린더, 리훈 다이어리, 아르디움 다이어리&캘린더, 몰스킨 다이어리, 꽃길여담 다이어리 등이다.

몰스킨, 양지, 카카오프렌즈, 라이브워크, 비온뒤 등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무기력했던 한해를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바라는 이들의 영향으로 내년도 다이어리, 캘린더에 대한 관심이 예년보다 빨라졌다”며 “다이어리부터 다꾸템까지 한자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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