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매장·온라인몰 동시 진행

명동 올리브영 (사진=중앙뉴스DB)
명동 올리브영 본점 매장(사진=중앙뉴스DB)

[중앙뉴스=신현지 기자] CJ 올리브영이 올해 히트 상품을 총망라해 연말 결산 대규모 세일에 나선다. 연내 마지막 정기 세일이다. CJ 올리브영은 오늘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올해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대규모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CJ올리브영은 이번 '올영세일'에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2020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을 실속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특히 매일 각기 다른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를 통해 각 부문 별 1위 상품을 특가로 진행한다.

세일 기간 한정 판매하는 ‘어워즈 기획 상품’ 100여 개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트렌드를 미리 만나보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연말 결산의 의미를 담은 ‘카테고리 대전’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에 겨울철 스킨케어와 바디 보습 제품은 물론 마스크팩과 미용소품, 여성용품 등 이·미용필수품을 연중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올영세일’은 ‘2020 올리브영 어워즈’와 연계해 뷰티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 며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 상품을 그 어느 때보다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 라고 전했다.

한편 CJ올리브영은 지난 23일, 1년간의 고객 구매 데이터 1억 1천 건을 기반으로 선정한 25개 부문, 100개의 '2020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을 공개하고,  올해의 키워드로 ‘M.O.V.I.N.G(무빙)’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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