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장우-은정 부부가 말레이시아로 허니문 여행을 떠났다. 9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장우-은정 부부의 바캉스 룩이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준비를 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장우-은정 커플은 내추럴하면서 멋스런 바캉스 룩을 선보였다. 은정은 귀여운 스트로햇을 쓰고 비키니 위에 화사한 셔츠와 핫팬츠, 화려한 샌들로 코디 했으며, 장우는 시원해 보이면서 남성미 넘치는 나시에 편안한 미드컷쇼츠와 심플한 샌들로 편안한 비치웨어룩을 완성했다.

또한 장우는 신혼여행 선물로 은정에게 빨간 비키니를 선물하지만, 비키니 위에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은정의 모습에 살짝 실망하기도 한다. 은정도 장우를 위해 바캉스 룩에 어울리는 샌들 핏플랍을 선물로 준비하여 장우를 깜짝 놀래켰다,

장우-은정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나 알콩달콩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내용으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서로 챙겨주는 모습 등이 실제 신혼 부부 같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닉쿤-빅토리아 커풀의 드라마 ‘최고의 사랑’ 패러디 등 각각의 부부의 개성있는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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