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빛낸 인기 앱'부문.. 3관왕

(사진=쿠팡)
(사진=쿠팡)

[중앙뉴스=신현지 기자] 쿠팡의 음식 배달 서비스 ‘쿠팡이츠’ 앱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0 올해의 베스트 앱’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쿠팡이츠는 ‘올해의 베스트 앱’ 뿐만 아니라 ‘올해를 빛낸 인기 앱’과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부문에도 선정돼 3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쿠팡에 따르면, ‘2020 올해의 베스트 앱’에 선정된 쿠팡이츠는 쿠팡의 AI 기술과물류 노하우를 접목해 고객이 주문한 식당의 음식을 신속하게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문한 건당 배달 한 건만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고객, 음식점주, 배달 파트너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상생모델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쿠팡이츠는 서울시 및 중소기업벤처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전통시장 음식점 배달에 나섰다. 이 일환으로 서울시 42개 시장, 600여개 점포 상인들이 쿠팡이츠를 통해 스마트장터로 거듭나며 고객과 만나고 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대표는 “쿠팡이츠가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인기 앱에 선정된 것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식당 사장님들과 만족스러운 배달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님들 덕분”이라며 "더 다양한 메뉴로 쿠팡이츠의 차별화된 서비스를제공해, 고객들에게 더 훌륭한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밝혔다.

한편, 쿠팡은, 시즌오프 상품 등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패션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위크’의일환으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7일까지 진행한다.

‘패션 블랙프라이데이’는 70여 개 패션 브랜드의 총 6천여 개 상품을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 패션 기획전이다. 쿠팡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신생아 의류 브랜드가 참여한 첫 기획전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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