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을 나르는 고니형제(사진=정기영 기자)
창공을 나르는 고니형제(사진=정기영 기자)

 [중앙뉴스=정기영 기자]고니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조류.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이 원산지이다. 몸길이는 120~140cm이며, 몸무게는 3.4~7.8kg 정도이다. 몸은 흰색이고 얼굴에서 목까지는 오렌지색이다. 한국에는 큰고니에 비해 다소 적은 집단이 도래하여 겨울을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서식지의 개발과 오염으로 생존을 위협받아 월동하는 무리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으로 국가적색목록에 취약으로 분류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한강으로 랜딩중인 고니(사진=정기영 기자)
한강으로 랜딩중인 고니(사진=정기영 기자)
미끄러지듯 착륙하는 고니(사진=정기영 기자)
미끄러지듯 착륙하는 고니(사진=정기영 기자)
한강 의 고니 놀이터 (사진=정기영 기자)
한강 의 고니 놀이터 (사진=정기영 기자)

 

참수리 사냥중(사진=정기영 기자)
참수리 사냥중(사진=정기영 기자)

 

참수리 출몰에 놀란 청둥오리 날라오르고 있다(사진=정기영 기자)
참수리 출몰에 놀란 청둥오리 날라오르고 있다(사진=정기영 기자)
물마시기위하여 강가로 내려온 고라니(사진=정기영 기자)
물마시기위하여 강가로 내려온 고라니(사진=정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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