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정기영 기자] 15일 영하 18도 쌀쌀한 날씨에 강원도 철원군 철새 도래지는 매년 수많은 겨울철새들이 월동하는 장소로서 1973년 7월 10일에 천연기념물 제245호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은 396,000㎡이다. 철원평야는 임진강과 한탄강의 하천 유역을 따라 형성된 구릉지대로,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되었다. 많은 철새들이 이 지역을 월동장소로 이용하는 중요한 이유는 겨울에도 땅 속에서 따뜻한 물이 분출되어 얼지 않으므로 먹이를 구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재두르미 형제 벼이삭 먹이를 찿고 있다(사진=정기영 기자)
재두르미 형제 벼이삭 먹이를 찿고 있다(사진=정기영 기자)
하늘높이 이동중인 재두르미(사진=정기영 기자)
하늘높이 이동중인 재두르미(사진=정기영 기자)
단정학(두루미)새끼형제 (사진=정기영 기자)
단정학(두루미)새끼형제 (사진=정기영 기자)
비행연습중인 단정학 형제 (사진=정기영 기자)
비행연습중인 단정학 형제 (사진=정기영 기자)
비행후 랜딩중인 단정학(두루미)새끼들 (사진=정기영 기자)
비행후 랜딩중인 단정학(두루미)새끼들 (사진=정기영 기자)
재두르미 새끼들  비행연습(사진=정기영 기자)
재두르미 새끼들 비행연습(사진=정기영 기자)
하늘높이 날으는 단정학 (사진=정기영 기자)
하늘높이 날으는 단정학 (사진=정기영 기자)
사냥감을 찿아 높이 나르는 맹금류(사진=정기영 기자)
사냥감을 찿아 높이 나르는 맹금류(사진=정기영 기자)
맹금류를 피해 달아나는 청둥오리(사진=정기영 기자)
맹금류를 피해 달아나는 청둥오리(사진=정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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