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정기영 기자] 성탄절인 25일, 철원군에서 먹이활동을 하고있는 겨울철새인 두루미를 찿았다. 두루미는 사람의 간섭이 없는 드넓은 농경지, 습지, 하구에 서식한다. 월동 중에 어미새는 어린새와 함께 가족군을 형성해 생활한다. 논에 떨어진 낟알을 먹으며, 강과 하천에서 우렁이, 미꾸라지 등을 먹고, 갯벌에서는 게, 갯지렁이, 염생식물의 뿌리 등을 먹는다.

25일 아침 두루미 어미 와 새끼 가족  논바닥에 벼이삭 을 주어먹고 있다(사진=정기영 기자)
25일 아침 두루미 어미 와 새끼 가족 논바닥에 벼이삭 을 주어먹고 있다(사진=정기영 기자)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두루미 (사진=정기영 기자)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두루미 (사진=정기영 기자)
(사진=정기영 기자)
(사진=정기영 기자)
(사진=정기영 기자)
새끼들교육중(사진=정기영 기자)
어미두루미를 타라가는 새끼들(사진=정기영 기자)
어미두루미를 따라가는 새끼들(사진=정기영 기자)

 

날아가는 청둥오리 (사진=정기영 기자)
하늘높이 날아가는 두루미 가족 (사진=정기영 기자)
먹이를 찿아 하늘높이 선회 비행하는 맹금류 독수리(사진=정기영 기자)
먹이를 찿아 하늘높이 선회 비행하는 맹금류 독수리(사진=정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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