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 모빌리티 시대...투자전략의 이해

[중앙뉴스=신현지 기자] 자동차 업계 권위자 김필수 교수와 개인 투자자의 최강 멘토 강흥보 센터장이 저자로 만나 미래의 모빌리티 투자전략을 담은 신간 ‘바퀴 달린 것에 투자하라’를 출간했다.

두 저자의 ‘바퀴 달린 것에 투자하라’는 유튜브 채널인 E트렌드에서  12회에 걸쳐 다룬 모빌리티 특집에 내용과 주식의 기술적 분석을 담았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미래 모빌리티 업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기업의 기술적 분석을 통해 투자전략을 짤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의 저자 김필수 교수는 최근 자동차 산업에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등 혁신기술이 적용으로 모빌리티 산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고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2025년이 되면 30퍼센트까지 올라갈 것을 주시한다.  아울러 이 책의 두 저자는  모빌리티 산업 중에서도 핵심 투자처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저자인 김필수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최종목표는 모빌리티다. 미래 자동차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되어 영역이 없는 융합의 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전망한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기업의 기술적 분석으로 투자전략을 짤 수 있도록 돕는 ‘바퀴 달린 것에 투자하라’ 는 지난 16일 전국 서점과 온라인 주문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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