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주체육문화센터 앞 화분에 비올라를 식재하는 모습
북경주체육문화센터 앞 화분에 비올라를 식재하는 모습

[중앙뉴스 강경호 기자] 북경주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북경주체육문화센터(북경주체육문화센터 TF팀장 서동민)가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안강읍 가꾸기를 위한 꽃단장을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초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운영을 지속하지 못했던 북경주체육문화센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다시금 이용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전 직원이 호미와 삽을 들고 봄맞이 꽃인 비올라 식재에 나섰다.

이희철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항상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모든 주민들이 즐겁게 운동하고 건강해 질 수 있는 멋진 북경주체육문화센터 만들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경주체육문화센터는 15일부터 방역지침 준수 및 인원을 제한해 재개장해 일일 자유수영 및 헬스 프로그램을 시간별 선착순으로 운영하며, 16일부터 21일까지는 4월 회원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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