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금천 지역복지사업단’ 참여자 모집

 

2021 서울50+보람일자리 사업은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서울시의 보람일자리 사업이다.
2021 서울50+보람일자리 사업은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서울시의 보람일자리 사업이다.

[중앙뉴스= 노익희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 ‘구로∙금천 지역복지사업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람일자리 사업은 50+세대들에게 지속가능한 일·활동 경로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활동 주체로서의 역할을 인식하며 공동체의식 속에서 50+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새로운 커리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 사회공헌 활동이다.

참여대상은 만50세~만67세 서울시민 50명에 한하며, 사업기간은 5월부터 11월(6개월간)까지로 3월 15일부터 3월 31까지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에 따른 지원 내용은 월525,020원(월57시간)의 활동비와 교육, 상해보험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50플러스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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