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주행정복지센터 청사 앞마당에 설치된 하트 포토존 사진
북경주행정복지센터 청사 앞마당에 설치된 하트 포토존 사진

[중앙뉴스 강경호 기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희철)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코자 청사 앞마당에 사랑이 꽃피는 오색빛 ‘하트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번 하트 포토존 설치는 지난해 하반기 읍면동 역량강화 평가에서 안강읍이 도농지역 최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됨에 따라 수상한 상(賞)사업비로 하게 됐다.

청사 앞 하트 포토존 조형물은 야간이 되면 자동으로 점등돼 오색빛깔의 환한 하트 조명이 밝혀져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며, 해가 뜨면 자동으로 소등된다.

포토존을 찾은 시민들은 “우리 지역에 아름다운 포토존이 생겼다 해서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코로나를 잊고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며, “빛나는 하트 조명 아래 연인들이 사진을 찍으며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질 것처럼 아름답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희철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시민들의 호응에 감사드리며,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고 점차 발전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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