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강경호 기자]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오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공원자원보전과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내 불법·무질서 행위를 집중 순찰·단속함으로써 공원자원훼손과 산불예방 등 공원 내 기초질서를 확립하고자 함이다.
코로나19 피로가 심화되고 봄꽃 개화 시기가 맞물림에 따라서 탐방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순찰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영각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자원과장은 “경주국립공원을 이용하는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이 공원 내 불법행위 근절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라며, 중요한 공원자원을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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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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