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능으로 공간 활용도와 편의성 강화로 우수 평가

(사진=코웨이)
(사진=코웨이)

[중앙뉴스=신현지 기자] 라이프 솔루션 컴퍼니 코웨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측정하는 지수다. 전국 약 1만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 등을 거쳐 산업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23년 연속 1위, 공기청정기 부문 19년 연속 1위,  비데 부문 19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금 인정 받았다. 가전제품 분야에서 2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코웨이가 유일하다.

특히 아이콘 정수기는 초슬림 디자인과 인공지능(AI) 기능으로 공간 활용도와 편의성을 강화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혁신 냉각 기술을 적용해 제품 내 컴프레셔를 없앤 덕분에 크기가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에 소음이 적어 정수기 최초로 영국 소음저감협회 국제인증마크인 ‘콰이어트(Quiet) 마크’를 획득하는 등 사용 편의를 높인 혁신 기술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오랜 시간 한결 같은 성원과 신뢰를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혁신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환경가전 업계 리더로서 책임감을 갖고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드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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