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조사장과 김상철국장이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를 진행하고있다.(좌 경상북도청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 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김성조사장과 김상철국장이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를 진행하고있다.(좌 경상북도청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 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

[중앙뉴스 강경호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경관개선을 위해 '제76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과 경상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 공사 직원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안동문화 관광단지 내 주도로 테니스장 주변에 소나무 10그루, 배롱나무 30그루, 무궁화 200주를 직접 심고 물을 주는 등의 식목행사를 가졌다.

또한, 공사는 향후 관광단지의 경관개선을 위해 초화류 군락지 및 포토존을 조성하고 '안동호반 달빛야행' 야간관광 이벤트를 통해 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식목일 행사를 계기로 안동문화관광단지의 경관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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