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윤장섭 기자]경기도에서 가장 북단에 위치해 있는 고대산은 '봄'이 가장 늦게 오는 곳이다.

과거 고대산은 민간인이 출입을 할 수 없는 곳이어서 가장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지금은 누구나 자유롭게 등산을 할 수 있으며 연천군에서 개발을 통해 주변 환경을 잘 정비해 놓았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고대산 정상에서 고성능 만원경을 통해 개성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고 한다. 등산로 곳곳에는 이름모를 야생화가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고대산의 야생화. 사진=독자제공
고대산의 야생화. 사진=독자제공
고대산의 봄. 사진=독자제공
고대산의 봄. 사진=독자제공
고대산의 봄. 사진=독자제공
고대산의 봄. 사진=독자제공
고대산의 봄. 사진=독자제공
고대산의 봄. 사진=독자제공
고대산의 봄
고대산의 봄
고대산의 봄.사진=독자제공
고대산의 봄.사진=독자제공
고대산의 봄. 사진=독자제공
고대산의 봄. 사진=독자제공
고대산의 봄. 사진=독자제공
고대산의 봄. 사진=독자제공
고대산의 봄. 사진=독자제공
고대산의 봄. 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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