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호 대표의 경영이념과 향후 전망

[중앙뉴스=윤장섭 기자]"비긴 코퍼레이션 (BEGIN CORPORATION) 방민호 대표"가 국내 최대의 학술 단체인 "대한경영학회가 주관한 '2021 대한경영학회 춘계 공동국제학술대회'에서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방민호 비긴 코퍼레이션 대표
사진=방민호 비긴 코퍼레이션 대표

국제 학술대회 경영혁신대상은 "전국 경영학 교수 9,500여 명이 참여해 선정한 상으로 ‘K-경영’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상이다. 올해 춘계공동학술대회는 ‘포스트 펜데믹 시대의 글로벌화, 혁신 및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지난 6월 25일 (금)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됐다.

"2021 대한경영학회 춘계 공동 국제 학술대회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한 비긴 코퍼레이션 (BEGIN CORPORATION)은 "2020년 설립된 의류 제조 및 제품 유통기업으로서 의류와 섬유, 생활용품 및 스마트 폰 액세서리 등 유통"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특히 우리 생활에 있어서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 해서 국내외 다양한 제조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완제품을 생산하고 유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방민호 대표의 경영이념과 향후 전망

방민호 대표의 경영이념은 “열정과 성실, 감각을 돋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우리를 떠올리게 만들어라”다. 'BEGIN CORPORATION은 방민호 대표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다양한 제조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여러 종류의 제품들을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을 진행함으로써 기존 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비긴 코퍼레이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회사 설립 이래로 현재까지 중국과 미국, 가나 등의 제조업체들과 협업을 통해서 해외 수입과 수출로 다국가 물류 유통 기반을 확보해오고 있다.

특히 'BEGIN CORPORATION은 탄탄한 유통로를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픈 마켓은 물론, 일반 도소매 유통 및 주요 브랜드 판촉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영역을 개척해나가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비긴 코퍼레이션은 최근 한국기계연구원(KIMM)과 Membership 체결을 통해 형상기억합급 스프링을 활용한 근육 섬유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노년층을 위한 일상생활 보조 의류와 재활 의류를 제작을 통한 실버 산업 및 재활 산업에도 진출을 하고자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근육 섬유 의류 제조를 통해 사회 전반에 걸쳐 여러 신체 활동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이를 적용함으로써 국민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이 날 학술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비긴 코퍼레이션은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유통 산업에 있어서 기업이 어떻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으며, 상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예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BEGIN CORPORATION'은 회사 자체의 가치관과 정체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BEGIN CORPORATION' 방민호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진행과 코로나19가 지속됨에 있어서 물류 및 유통 산업의 비중은 점점 더 중대해지고 있으며, 중대해지는 만큼 다양한 기업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 대표는 "개인이 아닌 여러 회사들과의 다양한 협업과 소통을 통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비긴 코퍼레이션이 마련하고자 하며, 나아가 사회 및 국가에 발전에 힘쓸 수 있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고 했다.

사진=방민호 비긴 코퍼레이션 대표와 이창원 대학경영학회 학회장(한양대 교수)
사진=방민호 비긴 코퍼레이션 대표와 이창원 대학경영학회 학회장(한양대 교수)

방 대표는 이어 "회사의 만족이 아닌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글로벌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관련업계에서는 향후, "비긴 코퍼레이션이 해외 무역 및 유통 사업과 함께 Membership 체결을 통한 근육 섬유 개발 사업은 다양한 연관 업체의 촉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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