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관리 전략으로 쇼핑몰 시장 도전장...경험하지 못한 서비스 제안
온라인 마켓 시장 최대 화두 ‘세컨슈머’ 입맛저격 리셀링 서비스 外

[중앙뉴스=윤장섭 기자]리셀링 서비스, 막힘 없는 2차 거래가 관심을 받고있다. 최근 "온라인 시장의 화두는 2차 소비자를 뜻하는 ‘세컨슈머’(Second-Consumer)다."

리셀링 서비스, 막힘 없는 2차 거래가 관심을 받고있다.
리셀링 서비스, 막힘 없는 2차 거래가 관심을 받고있다.

"코로나19의 확산과 강력한 사회적거리두기, 장기적인 경제불황으로 2차 거래 리셀링 시장이 플랫폼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2차 거래 리셀링 시장은 상대적으로 가치가 높은 자산보다 소소한 소비와 더불어 자신이 구매 후 충분히 사용 한 뒤에 미련 없이 처분하고 현금화" 하는 시장을 말한다.

 2차 거래 리셀링 시장이 플랫폼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파파테크 에서는 ‘리셀링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제공한다.

리셀링 서비스는 "약 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 되는 국내 중고 거래 시장 ‘리셀 마켓’ 과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의 장점"만을 혼합한 파파테크만의 시스템이다.

계약일부터 사용기간과 결제금액에 따라 판매 가격은 변동 되지만 "플랫폼을 이용한 중고거래의 감정소비와 시간소비를 줄여준다"는 큰 강점이 있고 또한 "코로나 시대에 최적화 된 비대면 거래로 판매자는 사전 소통, 직접 컨택 등의 불편함을 없애고 간단히 판매 금액"을 받을 수 있다.

#파파테크에서 구매시 3년 무상 A/S 서비스 & 패키징 서비스

파파테크는 사용 기간이 길고 고가의 가전제품도 3년 동안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전제품의 가장 큰 문제는 “별거 아닌거 같은데 수리 기사 불렀다가 괜히 출장비만 나갈 수 있다” 는 등의 A/S 기간이 끝난 뒤의 케어이다.

사실상 고장은 A/S가 끝난 뒤에 많이 발생하고, 특히 가전의 특성상 고가의 제품이기에 고쳐야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 서비스센터에 전화했지만 상담원은 “사용설명서를 제대로 읽어보셨느냐” “그냥 전원을 껐다가 켜보라”는 대답만 하기 일쑤다.

이러한 "소비자의 불만을 해소하고자 파파케어는 파파케어 인증라벨이 부착되어 있다"면 같은 브랜드 제품이더라도 3년 동안 에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파파케어는 쉽고 간단한 A/S접수 또한 강점이다. 평소 A/S 접수를 위해 전화기를 붙잡고 연결을 기다린 뒤 유선으로 접수 했던것과 달리 간편하게 카카오톡으로 접수 할 수 있다.

배송 단계까지 파파테크는 세심하게 포장자재(전용박스+완충제) 패키징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모든 서비스가 완벽하더라도 마지막 끝맺음이 좋지 않다"면 좋은이미지로 남기 어렵다는 것은 서비스계의 법칙과도 같다. 따라서 "파파테크는 이용고객에게 끝까지 좋은 이미지를 남기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파파테크는 "불확실성에 대한 도전, 레드오션이라고 불려지는 온라인 쇼핑몰에 정직한 서비스와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각광받는 렌탈·리셀링과 더불어 12개월 할부 이자 전액 지원 등 ‘세상에 없었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병걸 대표
정병걸 대표

이와 같은 서비스를 생각해낸 정병걸 대표는 파파테크의 서비스는 고생하셨던 부모님, 사랑하는 아내, 부족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때로는 아들의 입장, 때로는 남편의 입장, 때로는 아빠의 입장에서 생활에 불편했던 점을 고민한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며, 슈퍼맨 같은 서비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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