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정기영기자] 연꽃계절이 돌아왔다 양평 세미원에는 연꽃이 활짝 펴 코로나19에 지친 나들이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2019년 경기도 지방정원 1호로 지정된 양평 세미원은 6만 2,000평의 대규모를 자랑한다.
6개의 연못에서는 홍련과 백련, 노랑어리연꽃 등 각양각색의 꽃을 만나볼 수 있다.특별히 지난해 세미원이 개발해 품종등록을 마친 수련 세미 1호, 노란색과 붉은색이 섞여 있는 수련 완비사 구경할 수 있다고한다. 축제는 8월 22일까지 진행되고.축제 기간 동안 휴관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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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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