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7월 30일 서울 청담동 클럽 앤서(ANSWER)에서 ‘엑스노트 미니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엑스노트 미니 리바이스 런칭 파티 (XNOTE MINI LEVI’S Launching Party)’를 진행했다.
이 날 선보인 엑스노트 미니 스페셜 에디션은 초경량의 휴대성을 강조한 아이스크림 미니노트북(X120 시리즈) 상판에 리바이스 청바지 디자인과 로고를 넣고, 테두리 라인에 리바이스 특유의 붉은 색상을 적용해 디자인적 요소를 살린 제품이다.
 
패션브랜드 리바이스 공동 디자인(콜래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출시된 이 제품은 주 고객층인 10~20대의 젊은이들의 경우 미니노트북을 항상 휴대하고 다니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도록 톡톡 튀는 디자인을 선호한다는 인사이트 (Insight: 통찰)를 반영해 기획되었다. .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런칭을 기념한 ‘엑스노트 미니 리바이스 런칭 파티’에는 깜찍한 디자인과 휴대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엑스노트-미니’처럼 ‘언제 어디든 함께 다니고 싶은 연예인’으로 박한별, 남규리, 박정아, 김흥수, 유인영 등을 선정하였으며, 이들은 런칭 파티에 참석하여 포토세션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LG전자 HE 마케팅팀 이우경 상무는 “이번 리바이스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딱딱한 사무용품에서 탈피해 나를 표현해주는 ‘패션 아이템’으로써의 새로운 노트북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삶 속에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XNOTE 브랜드를 이끌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엑스노트 미니 스페셜 에디션은 리바이스 청바지 소재의 미니노트북 파우치(보관 주머니)를 함께 제공하며 2,5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7월 24일 GS이샵을 통해 1차 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판매 시작한지 3시간만에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각 LG 노트북 매장 및 GSeshop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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