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흥강진영암 지역위원회 당원교육 및 결의대회 개최'

 
2012년 총선․대선 승리를 위한 민주당 장흥강진영암 지역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유선호) 핵심당원 교육연수 및 결의대회가 지난 29일 강진군 군동면 군동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  2012년 총선․대선 승리를 위한 민주당 장흥강진영암 지역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유선호) 핵심당원 교육연수 및 결의대회가 7월 29일(금) 오후 2시에 강진군 군동면 군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조배숙 최고위원, 김재균 의원, 이윤석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 이명흠 장흥군수와 장흥강진영암 지역 출신 도의원 및 군의원을 비롯해 지역위원회 당원 8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내년 총선과 대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유선호 의원의 당원교육 강연에 이어 총선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당원교육에 나선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 야당이 선을 긋지 말고 힘을 모아야 한다. 민주당이 제1야당으로서 기득권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야권통합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민주당 장흥강진영암 지역위원회 위원장인 유선호 의원도 “호남민들은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부 수립에 핵심적이고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장흥강진영암 지역위원회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자”고 결의를 모았다.

또 유의원은 “7월 한달간 진행한 지역 민생투어가 성과적이었다. 언제나 주민들의 편에서 함께 할 것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군의원이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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