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2009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 입장권을 9월 30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2009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 공식 후원은행인 경남은행은 전국 149개 영업점 및 출장소를 통해 입장권 예매를 대행한다.

입장권은 일반권과 단체할인권, 가족권 등 세 종류로 단체할인권의 경우 성인 10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또 단체권과 가족권은 최고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경남은행 최용식 상품개발부장은 “2009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40여 개국 126만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조직위가 예상하고 있다”며 “사전에 입장권을 예매하면 입장권 구입을 위한 수고를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9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숨쉬는 그릇 미래를 담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8일(31일간)개최된다. 특히, 엑스포 기간 중 울산대공원과 전국 최대 옹기집산지인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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