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live well and love you do!”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라!

워렌 버핏 회장이 개인 비서 3인에게 늘 말하던 말이라고 한다.

신문배달 소년에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부자가 된 워렌 버핏. 시골에서 돼지 치던 소년에서 세계를 움직이는 유엔 사무총장이 된 반기문. 이들의 성공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워렌 버핏처럼 부자되고 반기문처럼 성공하라』에는 세계적인 부자 워렌 버핏과 한국인 최초의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이 전하는 부와 성공, 삶과 행복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저자는 뉴욕 특파원으로 활동하면서 버핏 회장과 반 총장을 밀착 취재한 내용들을 신선하고 현장감 있게 엮었다. 일상에서의 버핏 회장과 반 총장의 성공 습관에 대해 자세하게 말하고 있다. 이들의 성공원칙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수성가했다는 점이다. 어릴 적 모습에서부터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세계 최고의 부자와 외교관으로 세상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됐다.

버핏은 인생 최고의 투자는 친구였다고 하며, 반 총장은 나를 비판하는 사람을 친구로 만들라고 강조한다. 버핏은 작은 돈을 아껴야 큰돈을 벌 수 있으며 조기 경제교육이 평생의 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반 총장은 직업은 일찍 결정해야 한다고 하며 잠들어 있는 도전 DNA를 깨우라고 역설한다.

이 책은 주식투자 지침서도 아니고 외교서적도 아니다. 주식투자의 기법보다는 버핏 회장의 삶을 통해 발상의 전환 방법과 부자 되는 습관을 배울 수 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버핏 회장의 삶 이면에 숨겨져 있는 일화와 도전정신을 통해 진정한 부가 어떠한 것인지 되새겨보게 한다.

또 반기문 총장이 뉴욕 유엔본부에서 펼쳐 보이는 활약상과 리더십, 도전정신, 배려 등을 통해 성공의 원칙이 어떠한 것인지 실감하게 된다. 언론을 통해 소개되지 않은 반 총장의 성공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 소개 / 서정명

서울경제신문 금융부 기자로 지난 3년 4개월간 뉴욕특파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워렌 버핏 회장과 반기문 총장을 직접 인터뷰하고 밀착취재하면서 그들이 전하는 부(富)와 성공, 자기계발의 메시지에 큰 감명을 받았다.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참석해 버핏 회장으로부터 부자가 되는 교훈을 전해 들었으며, 미국 오마하에 있는 버핏 회장의 자택을 방문해 우리 시대 최고의 부자가 전하는 삶의 교훈을 배웠다.

가난했던 버핏 회장의 어린 시절과 코카콜라 장사, 신문배달,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는 스승과의 만남, 버크셔 해서웨이 인수, 재산 기부 등을 통해 버핏 회장이 몸소 보여주는 ‘부자 되는 습관’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또 그는 뉴욕 맨해튼의 유엔본부 특파원실에 상주하면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일거수일투족을 통해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至聖)이 전하는 ‘성공의 법칙’을 전달한다.

지난 1970년 울산에서 태어나 장생포 초등학교와 학성 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금융재테크』 『알부자들의 성공X파일』 『대한민국 파이팅』 등이 있다.

삶의 의욕과 목적을 상실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열정을 불어넣어줄 메시지!

한 권의 책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책은 작은 실천의 변화를 통해 오늘날 최고의 멘토가 된 인물들의 이야기다. 모든 사람들이 부(富)와 성공을 꿈꾸지만 이상만 있고 실천이 없어 희망사항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막상 실천에 옮기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실행에 옮겨야 할지 우왕좌왕한다. 『워렌 버핏처럼 부자되고 반기문처럼 성공하라』는 부와 성공에 이르는 방법을 몰라 속만 태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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