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역발전이 가장 큰 목표


정치인이라는 단어를 두고 가장 먼저 갖게 되는 선입견은 권력이나 입신양명을 꾀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인식이 앞서는 건 아직도 진솔하지 못한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감이 팽배해 있기 때문이다. 

이에 4선 의원인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 설장수 의원은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라는 슬로건을 걸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어 구민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 

 유성구의회  설장수  의원  
또한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적극 수렴하고 그들의 발이 되어 유성구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치인이 가져할 덕목에 대해 설 의원은 “열정, 책임감, 균형적 판단력이 있어야 한다”며 자신의 의사결정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하는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작년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선진 의회상 정립을 위해 헌신하며 초선 때부터 동료의원들과 지역민들로부터 탁월한 의정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설 의원은 최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이 유성의 신동과 둔곡지구가 선정되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졌지만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내년도 조성사업비의 예산삭감과 부지매입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설 의원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은 단순히 유성과 대전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사업이다. 대한민국의 미래 원동력과 성장 잠재력의 기초가 될 사안으로 원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기초의회가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공천 보다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참된 일꾼을 선출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는 설 의원은 “다음 선거를 위해 상임발전 모임에 얼굴을 비추고 표를 채우기 위한 활동을 우선으로 하는 폐단은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설 의원은 지역 개발,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각종 현안문제 해결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노인 및 소외계층의 이상적 복지정책 활성화 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축제  주민들과  함께
설 의원은 “앞으로도 구민을 대표하는 대변자이자, 동반자로서 지역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