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기적의 오디션> 생방송 사회자로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 부여!


SBS <기적의 오디션>(제작사 KOEN) (드림마스터즈 김갑수, 이미숙, 곽경택, 이범수, 김정은 / 특별 자문위원: 이순재, 최형인 교수) 생방송 무대를 이끌어갈 사회자로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과 SBS의 간판 아나운서 김소원이 확정되었다.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SBS <기적의 오디션> 생방송 무대를 책임질 두 명의 사회자로 김소원 아나운서와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이 내정됨으로써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기적의 오디션> 제 2막을 활짝 열게 된다. 김소원 아나운서는 SBS 8시 뉴스를 책임지고 있는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서 지난 2일 방송되었던 <기적의 오디션> 11화 ‘미라클 졸업시험’ 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먼저 인사를 한 터.

탁재훈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만능 엔터테이너로 가수이자 배우인 동시에 탁월한 입담으로 수많은 프로그램과 시상식 등에서 메인 MC를 맡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톡톡 튀고 재치 넘치는 멘트로 생방송 무대의 현장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동시에 탁재훈 특유의 ‘능글’한 진행방식으로 긴장감을 100% 조율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탁재훈은 이와 관련해 “평소에도 틈날 때마다 <기적의 오디션>을 챙겨봐 온 애청자로서 <기적의 오디션>은 시청자들에게는 꿈을 향한 ‘보통사람’들의 도전이 주는 감동을, 연기자를 꿈꾸거나 지금 연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배우와 연기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한 번쯤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점에서 정말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거워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SBS <기적의 오디션> 김용재 PD는 “생방송 무대를 이끌어갈 MC 자리를 두고 오랫동안 고심한 끝에 탁재훈과 함께 가기로 최근 확정지었다. 탁재훈은 MC로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몇 안되는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수편의 영화를 통해 배우로서도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며 <기적의 오디션>에 더없이 필요한 MC라고 판단했다. 탁재훈 특유의 ‘유쾌한 농’이 배어나오는 입담으로 생방송 무대를 휘어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일부터 생방송으로 전환되는 SBS <기적의 오디션>은 한층 더 강력해진 긴장감과 치열한 경쟁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안방을 찾게 되며 최종 우승을 향한 도전자들의 꿈을 응원하기 원하는 시청자들은 인터넷을 통한 사전투표로 참여 가능하다. 시청자들의 공감투표는 10% 결과에 반영되며 공식 커뮤니티 싸이월드 드림켐페인 페이지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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