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미애 의원 '시민들' "추다르크"라 부른다..국민과 함께...
 
 
▲ 민주당 추미애의원이 미디어법 원천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 신대한뉴스



8. 14. (금요일) 명동국립예술극장앞에서 민주당 의원들과, 촛불시민들이 국회에서  불법통과된 미디어법을 원천무효라고 주장하며,  거리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호응을 하였으며, 일부 시민들은 추미애의원, 최문순의원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즐거워 했다.

이 날,  유난히 많은 아가씨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추미애의원은 연신 싱글벙글인 모습이었다.









민주당 추미애 의원과 최문순 의원등 민주당 관계자들은 14일째 언론악법 저지 투쟁을 벌이고 서명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 미디어법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계시는 최문순의원     © 신대한뉴스
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미디어법(7.22) 날치기 통과 직후 바로 의원직 사표를 제출 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카페에서 더이상 한나라당의 독주에 의원직이 필요하느냐? "국민들에게 권익을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의원직을 내놓은 바 있다.

▲ 아가씨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추미애의원     © 김영희

 민주당 추미애(환경,노동 위원장)의원은 독주하고 독재를 하는 한나라당은 "민의의 전당"으로 대한민국 국회가 거듭나야 하는데도 "비정규직법 및 미디어법"등을 한나라당(여당)의 횡포로 통과 하는 악행을 서슴치 않고 있어서 더 이상 국민의 권익을 지킬 수 없어 장외투쟁에 돌입하고 국민의 뜻을 서명으로나마 전달 할 수 밖에 없는 처지라며 "여당 입맛 대로 행한 국회절차법" 은 "원천 무효"라고 강조 하였다.

▲ 함께 찍어 달라며 서 계시는 남성     © 신대한뉴스

추미애(3선.환노위 위원장)의원은 국민들에게 "추다르크"로 추앙 받고 있다. 프랑스를 구한 "잔다르크" 영웅과 비교된다는 인식이다. 과연 그의 행보가 귀추되고 있다.

▲ 미디어법에 반대 서명하는 아가씨들     © 신대한뉴스

14일째 명동 거리에서 "미디어법(언론악법)"논란 속에서 시민들의 서명운동은 열기를 더 해가고 있다.

▲ 김대중대통령의 병환을 걱정하는 촛불시민     © 신대한뉴스
이 날  특이한 점은,  김대중대통령의 건강을 걱정하는 분들이 피켓을 들고 명동거리와 명동성당앞에서 촛불을 들고 기도하는 모습들도 있었다.


▲ 김대중대통령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계시는 분들     © 신대한뉴스

시민들은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민주화의 상징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병환 소식에 너무나 큰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그가 하루 빨리 건강이 회복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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