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대표 전주 시민의식 과시...전주막걸리 칭찬

[중앙뉴스/전주=이영노 기자]전주 완산을 국회 장세환 의원이 전북지역 및 전주 발전에 대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24일 2012 총선․대선 필승결의 전주대회에 참석한 민주당 대표 손학규 의원 등 국회의원 14명은 장세환 의원에 대한 의정 활동상을 일일이 소개하는 과정에서 실적이 밝혀져 전주시민들이 대환영을 하고 나섰다.

▲    장세환  의원
이날 2,000여명의 민주당 당원과 시민들이 모인 결의 대회에 참석한 현역의원은 손학규 민주당 대표, 박지원, 박주선, 조배숙, 김춘진, 이강래, 강봉균, 강창일, 신 건, 최규성, 김재균, 이윤석, 이종걸, 안규백 의원 등 14명의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이 참석해 장세환 의원에 대한 지지와 민주당 전주완산을 지역위원회의 필승을 기원했다.

또, 김완주 전북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등 이 참석 민주당 전주완산을 지역위원회의 총선․대선 필승결의대회에 힘을 보태 주었다.

특히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장세환 의원은 거침없는 사나이로 마음속에 있는 것을 담아두지 않고 거침없이 토해내는 정의로운 사나이"라고 말하며, "장세환 의원이 전주만의 인물이 아닌 민주당과 대한민국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민의의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장세환 의원은 이날 "민주당은 국민으로부터 집권 능력을 검증받은 정당이며, 서민과 중산층을 살리고 남북관계에 평화를 유지해온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정당"이라고 강조하며,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통해 서민경제의 안정과 복지국가 건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민주당 승리의 길에 민주당 전주완산을 지역위원회가 선봉에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 의원은 "(장세환 의원 투쟁 삭발) 아직 머리도 다 나지 않았어요."의 발언에 참석자들이 힘찬 박수를 보내면서 한바탕 웃음바다가 됐다.

장 의원의 의정활동은 언론악법저지, 4대강예산 법안무효투쟁, 의무급식· 반값 등록금 실현, 청년일자리 실현, 장애우 자립 작업장 확대 등 전 국민 굵직한 국책사업들에 대한 성과를 거둔 장본인으로 분석됐다.

또한 전북지역과 전주 발전을 위해 2012 전북예산 확보 총력, 지역예산 570억 확보, 세계음식관광축제 전주 유치, 태권도 조성사업 예산 확보 등 전북지역 발전 사업에 공로가 크다.
특히 장 의원은 전주완산을 지역구인 효자동에 서부권 복합문화관 건립 추진 등 삼천동, 서신동 등 시민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성과를 이뤘다.

장 의원은 본지 현장 인터뷰에서 "전주시민을 위한 민생현안 문제라면 어떤 곳이든 찾아가 실효를 거둘 것"이라며"아직도 전주시민에 이어 전 국민들이 불편사항들이 많아 국민의 소리를 항상 듣고 또는 발굴하여 민생을 위한 투쟁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희순(전주 서신동·시민가수)씨는 "장 의원은 너무 일을 열심히 해요....장 의원이 오고부터 우리시민들이 아주 편해졌어요."라고 칭찬했다.

한편, 결의대회를 마친 민주당 손학규 대표 외 일부 의원들 및 장세환 의원과 당원들은 전주 K 막걸리 집으로 이동 전주 음식문화에 대해 칭찬을 하며 전주시민의식에 귀감을 갖는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