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로 주식 작전을 본격적으로 다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작전> (제작 ㈜영화사 비단길/ 감독 이호재)이 적역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박용하와 박희순의 팽팽한 연기 대결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탄탄한 연기력의 두 배우가 만났다!

부드럽고 자상한 이미지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용하와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연기파 배우로 그 진가를 인정받은 배우 박희순이 영화 <작전>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

배우 박용하는 <작전>에서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독기를 품고 수년간 독학으로 실력을 갖추게 된 배짱 있는 프로 개미 ‘강현수’를 통해 스크린을 제압하는 확실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또한, 10여 년간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며 쌓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화에서 내공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박희순, <작전>에서 600억 주식작전의 지휘관 ‘황종구’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전>을 통해 첫 연기호흡을 맞추는 배우 박용하와 박희순은 상반된 캐릭터와 연기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생 한 방을 노리던 박용하,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작전의 지휘관 박희순과의 한판 대결!

작전주 하나를 추격해 한 번에 수천 만원을 손에 쥔 강현수(박용하).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가 건드린 것은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중인 작전주! 몰매를 맞으며 끌려간 강현수와 주식작전 지휘관 황종구의 첫 만남은 처음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준다. 이후,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주식작전과 함께 강현수와 황종구는 숨막히는 대결을 펼친다. 둘의 대결은 영화를 긴장감 있게 끌어가는 중요한 요소로 두 배우의 카리스마대결은 영화를 보는 재미 중 하나가 된다. 또한 자신의 배역을 100% 소화해낸 박용하와 박희순의 연기는 ‘완벽한 연기호흡’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준다.

박용하는 “박희순씨와 연기하면서 배우로서 많은 자극을 받았고 연기에 대한 욕심도 더 생겼다. 캐릭터와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영화를 통해 좋은 선배를 만나게 돼서 기쁘다”고, 박희순은 “영화 작업을 할 때 배우들끼리의 연기 호흡이 중요한데, 박용하씨와는 배우로서나 인간적으로 잘 맞아 행복한 작업이었다. 박용하씨는 믿음직한 후배이자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한다.” 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영화 <작전>은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을 독파한 강현수(박용하 분)가 전직 조폭 황종구(박희순 분) 일당에게 엮여,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승부를 펼친다. 2008년 상반기 최고 흥행작 <추격자>를 제작한 ‘영화사 비단길’의 새 작품인 영화 <작전>은 현재 크랭크업을 앞두고 있으며, 2009년 2월 초,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작전의 실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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