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전국 50만 교육자와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를 애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 전 대통령 재임시절 교원정년단축 추진으로 교육계의 아픔도 있었지만,‘7.20 교육여건개선사업’으로 학급당 학생 수 감축, 교원증원, 교육 IT사업 도입 등 이 나라 교육발전에 많은 애정을 보여주신 대통령으로 기억합니다.

한국교총은 다시 한 번 이 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김 전 대통령의 명복과 유가족께 진심으로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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