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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경찰서 장모 경사, 피의자 조사과정에서 사적인 만남 ▲ 목포경찰서 ©신안신문현직 경찰관이 수사과정에서 알게 된 여성 피의자를 폭행하고 경찰서를 무단이탈해 물의를 빚고 있다. 전남 목포경찰서 소속 장모(41)경사는 지난 23일 새벽 4시쯤 전북 정읍시에 살고 있는 내연녀 유모(48)씨를 찾아가 폭행하고 잠적 했다. 이날 새벽 내연녀 유씨는 전북 정읍지구대를 찾아가 장경사의 폭행사실을 고소해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전북 정읍경찰서 관계자는 “정읍 상동지구대에 접수된 사건으로 장경사가 유씨를 폭행한 것이 사실이다”며“고소인의 뜻에 따라 법대로 처리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경사는 사건 이후 근무지를 이탈해 출근을 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확인 됐다. 목포경찰은 장경사가 내연녀 유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이어오다 이번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잠적한 장경사를 찾고있다. 한편 폭행을 당한 유씨는 지난 5월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과정에서 장경사와 사적인 만남이 지속됐던 것으로 알려져 경찰의 근무기강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이학수 기자 news@e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대법원, 은행 전 직원 707억 공금 횡령···추징금 724억원 징역 15년 확정 대우건설, 일본 JCR서 ‘A-/안정적’ 신용등급 획득 증상없는 ‘잠복결핵감염’, 치료하면 최대 90% 결핵 예방 삼성생명, 1분기 개인 ‘사회공헌’ 관심도 선두…‘교보·흥국생명’ 순 대원씨티에스-딥엑스, AI 솔루션 확산 ‘맞손’ 미사리 조정경기장 벚꽃 나들리 산책 코스 美 노트워디·보컬포인트...한국서 ‘천상의 하모니’ 대법원, 은행 전 직원 707억 공금 횡령···추징금 724억원 징역 15년 확정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LG전자, 1분기 최대 매출 달성…연결기준 매출 21조959억‧영업익 1조3354억 토종 OTT가 던진 승부수, 결과는 홈런 or 아웃? 마이크로스트레티지, KB증권에 ‘BI 플랫폼’ 기반 데이터포털 시스템 구축 미쉐린코리아, 국내 자전거 타이어 비즈니스 본격화 현대오토에버, TUV 라인란드서 사이버보안 레벨3 획득 삼성SDS, 1분기 매출 3조2473억·영업익 225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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