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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주선 최고위원, 대통합 3대원칙 제시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광주 동구)이 26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훈인 ‘민주개혁세력 대통합’과 관련 ▲기득권 포기 ▲조건없는 통합 ▲동시 일괄통합 등 3대원칙을 제시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 4층 대표실에서 열린 제131차 최고위원회의에서 “DJ의 유지는 진정한 화해를 통한 분열 없는 통합이며, 화해와 통합의 큰 바다인 민주세력의 당이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그는 일부 친노세력의 신당창당 움직임과 관련해 "오히려 국민 분열과 민주개혁 세력의 갈등을 가져올 것"이라며 “DJ가 남기신 유지를 훼손해서 민주세력의 분열로 국민께 아픔을 주지말라”고 촉구했다. 박 최고위원은 “김대중 대통령께서 서거하시면서 화해와 통합이라는 큰 메시지를 남겼고, 국민들도 동의하고 있다”며 “그러나 삼우제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민주개혁세력들이 신당창당을 말 하는 것에 큰 문제”라고 우려를 표명했다.박 최고위원은 “지난 민주개혁세력의 분열이 참패와 공멸이라는 역사적 교훈을 남겼다”며 “이것을 상기해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기득권을 포기하고 아무런 조건 없이 동시 일괄 대통합 정신에 따라 큰 화해와 통합의 바다인 민주당으로 통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그 누구도 개인이 포스트 DJ가 될 수 없다. 민주당 전체가 포스트 DJ가 돼야 한다"며 "주도권 다툼식의 통합논의는 결국 분열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학수 기자 news@e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대법원, 은행 전 직원 707억 공금 횡령···추징금 724억원 징역 15년 확정 아워홈, 1분기 식자재기업 관심·호감도 톱 삼성생명, 1분기 개인 ‘사회공헌’ 관심도 선두…‘교보·흥국생명’ 순 [김필수Car플러스]이륜차 개선의지, 전혀 없는 것이 더욱 문제다 봄 성수기 중고차 거래 활기…합리적으로 구매 가능한 모델은? 22대 총선 사전투표...“소중한 한 표 행사하러 왔어요” “22대 국회, ‘민생‧저출생‧경제재생’부터 챙겨 주세요” 대법원, 은행 전 직원 707억 공금 횡령···추징금 724억원 징역 15년 확정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칼럼] AI 기술인재 해외 유출 심각…투자·인재 유인책 마련해야 뜨거워진 ‘트래블카드’ 경쟁…여행객 사로잡을 승자는? 경기도, 안성 핸드메이드·구리 위드페스타 등 56개 ‘작은축제’ 선정 한전-안전보건공단, 전력산업계 안전보건체계 구축 위해 업무협력 강화 BBQ, 1분기 치킨업계 ‘사회공헌’ 정보량 1위…‘bhc·교촌’ 순 38세 연극배우 주선옥, 7명에 ‘새 삶’ 선물하고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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