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헤라 예술단 단원들과 경남경찰청 외사과 방문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헤라(원천)은 11월 4일 한국으로 귀화한 다문화 연예인 단원들과 함께 경남경찰청 외사과와 마산합포구 성호동 주민센터(동장 박옥숙)를 방문했다.
다문화인들의 권익보호와 치안등을 담당하는 외사과 추문구과장은 사무실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사연과 국적취득 과정,세계다문화예술단이 전국 단일품목으로 최대를 자랑하는 제 11회 가고파국화축제의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가을음악회에 출연하게된 동기등에 대한  환담을 가졌다.

이날 함께한 단원들은 중국 CCTV.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MTV 가요부문 대상.2010년 외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 가수상을 수상한 예술감독 가수헤라와 일본교포 모델출신 조감독.후원회장 가수 고바야시 다마미(박옥미), 러시아 출신 미녀수다 KBS 6시 내고향 리포터 모델로 활동하는  라리사,1박2일.슈퍼스타K.방가방가 출연 영화배우 방글라데시 출신  칸(방대한),스타킹 3연승 일본 다문화가정 가수 요시다 미호로 2시간동안 따뜻한 접견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6시부터 진행된 마산항 제1부두 야외 특설무대 가고파국화축제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가을음악회 공연은 세계다문화예술단 결성후 첫무대 공연으로  헤라와 단원들은 천여명의 관람객들과 다문화인들에게 뜨거운 발수 갈채를 받았다.

가고파국화축제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그동안 70여만명의 관람객들이 찾아들어 국내 최고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괌람객들은 세계 기네스에 등재된 '1줄기 1,399송이 세계최대 다륜대작'을 들러보고 한국의 화훼재배 기술이 세계적이라는 사실에 놀라워 하기도 했다.
가고파국화축제는 전체 행사장을 세계존 한국존 창원존 명작존 다륜존 특별존등 6개 테마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 3집 음반발매를 앞두고 있는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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