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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이후 9년 만에 쾌거…20종 입상 ▲ 해조 경상남도가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도의 이번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 수상은 지난 2000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 2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민속 공예산업 육성과 우수 공예품 개발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 연합회·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3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경상남도가 단체상 부문에서 최우수의 영예를 차지했다. 경남도는 지난 1971년 제1회 대회 때부터 해마다 작품을 출품해 최우수 4회, 우수 22회의 실적을 거뒀으며 이번 단체상 부문 최우수는 2000년 이후 9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442종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경남은 경남공예품대전 특선 이상 입상작 6개 분야 42종을 출품, 이 가운데 20종이 입상해 경남 공예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개인상 부문수상 내역은 김봉상(통영)의 목칠공예 ‘해조’가 국무총리상을, 김명희(밀양)의 섬유공예 ‘전통자수 민화시리즈’가 후원기관장상인 한국종이접기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고판선(진주) 목칠공예 ‘한국의 미’ 등 6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김성안(통영) 목칠공예 ‘찻 살림’ 등 8개 작품이 특선을, 송유훈(김해)의 목칠공예 ‘좌등’ 등 4개 작품이 입선으로 선정됐다. 입상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7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7~10일 나흘간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진화 기자 news@e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대법원, 은행 전 직원 707억 공금 횡령···추징금 724억원 징역 15년 확정 아워홈, 1분기 식자재기업 관심·호감도 톱 대우건설, 일본 JCR서 ‘A-/안정적’ 신용등급 획득 증상없는 ‘잠복결핵감염’, 치료하면 최대 90% 결핵 예방 삼성생명, 1분기 개인 ‘사회공헌’ 관심도 선두…‘교보·흥국생명’ 순 대원씨티에스-딥엑스, AI 솔루션 확산 ‘맞손’ 봄 성수기 중고차 거래 활기…합리적으로 구매 가능한 모델은? 대법원, 은행 전 직원 707억 공금 횡령···추징금 724억원 징역 15년 확정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ams오스람-도미넌트옵토, 지능형 RGB LED로 스마트 자동차 실내 조명 구현 다시 깨어난 3500억 숙취해소제 시장, ‘스틱형’ 성장세 주목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의 슬로건 대국민 공모전...25일 부터 SK네트웍스, 실리콘밸리에 ‘AI랩’ 설립…“AI 컴퍼니 위상 높일 것” 포스코,- 2027년까지 포항 구평1리‧모포리 해역에 바다숲 조성 ‘인구 절벽’위기... 2월 출생아 수 역대 최저·사망자는 최다
▲ 해조 경상남도가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도의 이번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 수상은 지난 2000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 2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민속 공예산업 육성과 우수 공예품 개발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 연합회·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3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경상남도가 단체상 부문에서 최우수의 영예를 차지했다. 경남도는 지난 1971년 제1회 대회 때부터 해마다 작품을 출품해 최우수 4회, 우수 22회의 실적을 거뒀으며 이번 단체상 부문 최우수는 2000년 이후 9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442종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경남은 경남공예품대전 특선 이상 입상작 6개 분야 42종을 출품, 이 가운데 20종이 입상해 경남 공예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개인상 부문수상 내역은 김봉상(통영)의 목칠공예 ‘해조’가 국무총리상을, 김명희(밀양)의 섬유공예 ‘전통자수 민화시리즈’가 후원기관장상인 한국종이접기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고판선(진주) 목칠공예 ‘한국의 미’ 등 6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김성안(통영) 목칠공예 ‘찻 살림’ 등 8개 작품이 특선을, 송유훈(김해)의 목칠공예 ‘좌등’ 등 4개 작품이 입선으로 선정됐다. 입상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7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7~10일 나흘간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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