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까지 임시로 세워져,,,여론 수렴 후 정식제막장소 확정
 
 
 
안중근 장군 하얼빈 동상이 국내에 반입된지 3일만인9월 4일 오후 국회 헌정회관 앞에 임시로 세워졌다.

안중근청년아카데미는 국회사무처의 지원을 받아 이날  오후 3시부터 동상전시작업에 착수해 동상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 박계동 국회사무총장이 직접 참석해 안중근 장군 동상 국회 임시전시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박계동 총장은 당초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 동상을 전시를 지시했으나 동상의 크기 등을 고려해 실내 전시가 어렵다고 판단, 헌정기념관 앞뜰에 전시하기로 했다.
안중근 하알빈 동상은 앞으로 50여일 동안 국회에 전시된 후 오는 10월 26일 안중근 장군 하얼빈 의거 100주년 기념일에 서울 시내 역동적인 공간에 세워질 예정이다.

안중근청년아카데미는 제막정소 선정과 관련해 안중근 장군 관련 단체인 안중근의사숭모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등과 논의를 거치고 국민여론 수렴을 통해 최종적인 동상제막장소를 결정하게 된다.
▲     © 단지12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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