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송년의 밤 개최 자리 마련...학교 발전 공로상 기여
|
|
이날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시작된 송년의 밤에는 동문 500여명이 참가해 만찬과 환담을 즐겼고,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에 이어 모교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도 가졌다.
강봉균 의원은 “ 군산대의 우수한 교육역량 바탕으로 키워온 우수인재 배출로 이어진 미래 지향적 전북도민의 염원인 새만금 및 군산국가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군산대 동문들이 영원한 사회적 가교가 되고 있는 부분에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김형주 기획처장은 “요즘처럼 대학 안팎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시점에서 베풀어주는 동문회의 관심은 대학의 큰 힘이 된다. 동문들께서 앞으로도 대학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산=이영노 기자
이영노 기자
no7282@hanmai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