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선두업체인 아크로니스(한국 지사장 서호익)의 본사 알렉스 핀체브(Alex Pinchev) 사장은 글로벌파트너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가상화 및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신년 전략 메시지를 밝혔다.

아크로니스의 사장 겸 CEO인 알렉스 핀체브(Alex Pinchev) 신임 사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아크로니스는 전세계적으로 정부기관, 기업 및 일반 사용자를 위한, 사용하기 쉽고 가격 효율적인 데이터 보호, 백업 및 재해 복구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회사가 다음 단계로 성장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아크로니스는 전세계의 탄탄한 고객층, 훌륭한 파트너들과의 협업, 재능있는 구성원들 및 아크로니스만의 차별화된 지적 자산들을 바탕으로 향후 가상화 및 클라우드 시장에서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크로니스는 작년 한해 동안 제품 포트폴리오뿐 아니라 파트너쉽 및 얼라이언스 강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아크로니스는 ‘Inc.500I5000’ 리스트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상장사들 중 하나로 4년째 선정되었다.

또한, 아크로니스는 딜로이트가 선정하는 ‘2011 테크놀러지 패스트 500(Technology Fast 500™)’에 선정되어, 지난 2008년 라이징 스타(Rising Star)로 처음 선정된 이래, 3년 연속 테크놀러지 패스트 500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딜로이트 ‘테크놀러지 패스트 500’은 북미지역 테크놀러지, 미디어, 전자통신, 생명과학 및 청정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의 회계년도 기준 매출 성장률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뿐만 아니라, 파트너사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1년 6월 도입된 아크로니스의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Global Partner Program)을 혁신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지난 6개월간 3000개의 파트너사를 추가적으로 영입, 전세계적으로 25,000개의 파트너사를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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