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얻는 앤젤 아우라 로다(에띠임) 선행천사 박명복 디자이너
흑룡의 해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19일 (주)로다(에띠임) 박명복 디자이너가 고국을 돌아가지 못하는 한국다문화예술원 다문화가족 회원들에게 떡국과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라고 100만원을 기부했다.


박명복 디자이너와 한국다문화예술원과의 인연은 지난해 연말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한 김선정씨가 평소 다문화가정과 사회봉사에 관심이 많은 박 디자이너를 소개하면서 이루어 졌다.

(주)로다(에띠임) 디자이너인 그녀는 여성들 사이에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보정 속옷, 그 가운데에서도 '에띠임 by 박명복'라는 기능성 맞춤 속옷으로 패셔니스타들까지도 꿈의 속옷으로 인정하는 디자이너다.

우리나라 기능성 속옷에 새 장을 열고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노력하는 박명복 디자이너. 그녀가 짓는 속옷은 마이다스의 신화를 탄생시키고. 그녀가 만나는 사람들은 행복과 성공을 이루어 왔다.

이탈리아 패션스쿨 Esse Moda를 수료하고,아리랑 TV '한국 패션을 대표하는 10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이탈리아 Como시장 디자인상 수상과 피렌체 토스카나 주지사 디자인상 수상 경력의 박 디자이너는 자신의 성공과 체험을 담은  <SUCCESS MAKER>, <성공을 부르는 몸매 이야기>,<남대문에서 밀라로까지>등 다수의 책도 저술하였다.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한국멘토링협회.세계멘토링협회.세계문인협회 홍보대사로 활동을 병행하고 신곡 '가리베가스'로 활동을 재개하는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가수 헤라는 "어려운 경제에 박명복 디자이너의 선행 기부는 열악한 다문화인들의 삶에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일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국다문화예술원의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진제공 헤라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