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윤희 기자

신인가수 June의 digital sinlge인 Who do you love가 미국 내 K- pop 관련 최고의 사이트인 서울 비트에서 극찬을 받았다.

June은 그동안 성시경, 이효리, 화요비, 장나라, JTL 등 K-pop 슈퍼스타들과 함께 작업해오며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작곡가 윤영준의 솔로프로젝트로 지난 18일 발매이후 온라인에서 특별한 홍보없이 발매된 지 사흘만에 MV조회수가 5만건을 넘었을 뿐만 아니라 이와 동시에 미국내 사이트에서부터 극찬을 받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다.

Seoulbeat는 최근 미국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원더 걸스의 현지 소식을 비롯 에픽 하이, 동방신기, 빅뱅 2ne1, 4minites 등 K-pop스타들과의 인터뷰와 K-pop 발매 음반리뷰 등을 적극적으로 게진하며 미국 내 K-pop 팬들 사이에서 그 파급력이 상당한 사이트다.

서울비트는 June의 이번 싱글과 관련된 리뷰원문에서 June의 활동이력은 물론 타이틀 ‘who do you love’에 대해 하이브리드 일렉트로 팝이라고 정의하며 K-pop을 들은 이후 팝과 가요를 통틀어 최고의 곡임을 입증한 곡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who do you love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하며 극찬했다.

June소속사측(www.dimm.kr)은 이에 대해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며 보다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나기 위해 iTune store를 통한 음원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이와 함께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une은 현재 Digital single 최초로 커플링 곡인 “만약에”의 뮤직비디오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주말 2박3일의 일정으로 일본의 숨은 절경인 규슈의 야나가와에서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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