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이덕화)와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과의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     © 김윤희 기자

9월30일오전11시깊어가는 가을, 지난1일 위암 투병 중 사망한 영화배우 故장진영씨의 유해가 안장이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과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이덕화)업무협약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많은 추모객과 영화배우협회의 이덕화 이사장를 비롯한 협회 간부, 원로 배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원측과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앞 잔디마당에서 자매결연식을 갖고 우리나라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영화인들을 돕기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 김윤희 기자

영화배우협회와 추모공원측은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서 우리나라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많은 영화인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영화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영화인 복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 축사에서 이덕화 배우협회 이사장은 평생을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많은 영화인들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있지만 이에 대한 지원이 시급한 것이 현실 이라고 말하고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과 자매결연식을 계기로 원로 영화인들과 현역 영화인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