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지역사회를 여성친화적인 도시로 건설하여 여성문제를 경제정책에 접목시킴으로 다양하고 효과적인 일자리 창출,기업문화를 확산 시키겠다는 이천지역의 예비후보 박연하씨

장기적인 관점에서 여성리더를 발굴하고 개발하여 이천을 미래도시로 한차원 끌어올리겠다는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는 여성후보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참신한 모습에 어쩌면 앞으로 풍요로운 이천지역의 미래를 보는듯한 예감 마저 든다

수구초심의 뜻으로 출사표를 던졌다고 한다

그동안 교육의 현장에서 많은 지식과 정책방향을 후배양성에 쏟아부었던 박연하씨의 경력에서 보듯 사명감에서 출발 하겠다고 한다

그렇기에 내고장 이천을 향한 열정은 남다르다고 보이는 것이다
소중한 이천을 더욱 빛나는 도시로 건설하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가 이천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생겨났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수년 전부터 선거 때마다 거론돼 왔던 지역 내 외국어고(특목고)설립은 도교육청이 단지 교육평준화라는 정책적 이유로 이번에도 무산시켜버렸습니다.

저는“기숙형 공립학교를 선정해 지역의 인재들을 양성토록 하겠습니다. 교육 때문에 떠나는 이천지역에서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이천지역으로 한차원 끌어올리겠습니다.

최근 여주에서 학생들 간의 괴롬힘등 학교폭력이 발생해서 학생4명이 구속 조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학교 내에서 학생들 간의 우정이 없기 때문에 괴롬힘등 폭력이 발생합니다.
친구도 없고 경쟁자만 있습니다. 너의 성공이 나의 실패입니다.
제도적 보완도 중요하지만, 학업 외에 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저는 우리민족의 뿌리인 삼강오륜에서 오륜을 현대판 동영상으로 만들어 관내 초ㆍ중ㆍ고에 도덕윤리교육을 실시할 것입니다.

학교폭력교육을 실시하는데, 방송으로 하는 전시행정교육이 아니라 교실 안에서 학교폭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해야 합니다.

이메일 상담을 확장하여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30년이란 긴 세월 동안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미명아래 진행된 수도권정비계획법(1982년)과 환경정책기본법(1990년)은 우리지역의 발목을 꽉 잡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시행정공약이 아닌 중첩규제개선을 통해서 이천지역 본연의 잠재된 성장 가능성을 모두 이끌어 내어 질적 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박연하 예비후보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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